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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비자 신청비, 하룻밤 사이에 두 배 됐습니다

리하
2026.04.07·조회 4·댓글 0

2026년 3월 1일부로, 졸업생 임시 비자(Subclass 485) 신청비가 AUD $2,235 → $4,600 으로 올랐습니다.

호주 이민부(Department of Home Affairs)가 직접 시행한 조치로, 3월 1일 이후 신규 접수되는 모든 신청에 적용됩니다.


485 비자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호주에서 학업을 마친 유학생이 졸업 후 호주에 남아 취업 경험을 쌓고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비자입니다. 유학생이 영주권으로 가는 길에서 거의 필수로 거치는 관문이에요.


얼마나 오른 건데?

항목기존변경 후
주신청자AUD $2,235AUD $4,600
동반 배우자 (18세 이상)AUD $1,115AUD $2,300
동반 자녀 (18세 미만)AUD $1,160

부부가 함께 신청하면 정부 수수료만 AUD $6,900, 자녀까지 있으면 ** AUD $8,000**을 훌쩍 넘습니다.

여기에 건강검진, 경찰증명서, 영어 시험 비용까지 더하면 총비용은 AUD $6,000~$10,000+ 수준입니다.


왜 올린 건가요?

이민부는 "포스트 스터디 비자의 integrity(진정성)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명확한 장기 이민 계획 없이 485 비자를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줄이겠다는 취지예요.

인상된 수익은 강화된 Genuine Student(GS) 심사, 컴플라이언스 팀 확대, 국세청(ATO)과의 실시간 데이터 연동 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지금 유학 준비 중이라면

485 비자 비용을 재정 계획에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학비, 생활비, 학생비자 신청비에 이어 졸업 후 비자 비용까지 —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과 모르고 있다가 마주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미 호주에 있는 분들 중 485 신청을 앞두고 있다면, 영어 시험 유효기간(현재 1년)과 학업 완료 시점을 꼼꼼히 체크하세요. 서류 미비나 타이밍 실수로 재신청이 필요해지면 $4,600이 날아갑니다. 정부 비자 수수료는 거절 시 환급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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