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시급 높은 일자리 정리 (2026)
카페나 레스토랑 말고 좀 더 높은 시급을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 브리즈번에서 구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수입이 높은 일자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다만 대부분 자격증이나 경험이 필요하거나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건설 현장 일반 노무 (General Labour)
브리즈번은 2032년 올림픽을 앞두고 건설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일반 노무직은 자격증 없이도 진입할 수 있고 시급은 캐주얼 기준 $35~$45 수준입니다.
단, 반드시 화이트카드(White Card)가 있어야 현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화이트카드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취득할 수 있고 비용은 $20~$80 정도입니다.
건설 현장 특성상 이른 아침 시작, 더운 날씨,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포크리프트 운전 (Forklift Operator)
브리즈번 포트 인근과 물류센터에서 수요가 많습니다. 캐주얼 기준 시급 $32~$40 수준이며 야간이나 주말 근무는 더 높습니다.
포크리프트 면허(LF Licence)는 하루 과정으로 취득 가능하고 비용은 $300~$500 정도입니다. 면허를 취득하면 브리즈번 내 물류·창고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경비원 (Security Guard)
쇼핑몰, 이벤트, 나이트클럽, 건설 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시급은 $32~$42 수준이며 야간·공휴일 근무는 더 높습니다.
반드시 Queensland Security Licence가 있어야 합니다. 라이선스 취득에는 교육 이수, 경찰 신원조회, 신청 비용이 들고 전체 과정에 2~4주 정도 소요됩니다.
타일러 (Tiler)
브리즈번 한인 커뮤니티에서 꾸준하게 구인 공고가 올라오는 직종입니다. 경력이 있으면 시급이 높고 일감도 안정적입니다. 썬브리즈번이나 OZHAN 구인구직 게시판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팀에 합류해서 일을 배우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력이 요구되고 무릎 보호 등 안전 장비가 필요합니다.
간호 보조 (AIN / Personal Care Worker)
브리즈번은 2026년 현재 간호 관련 인력이 전국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간호 보조(AIN) 또는 개인 케어 워커(Personal Care Worker)는 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할 수 있습니다.
TAFE Queensland에서 수강이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 후 시급은 $28~$38 수준입니다. 야간·주말 근무 비중이 높으면 수입이 올라가고 장기적으로 간호사 자격을 향해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습니다.
IT·사무직
영어가 유창하고 관련 경력이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브리즈번 내 IT, 회계, 마케팅 등 사무직은 시급 $40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워홀 비자 소지자도 동일 고용주 밑에서 최대 6개월까지 취업이 가능합니다. 단, 경쟁이 치열하고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현실적으로 가능한 분야입니다.
시급 요약
| 직종 | 캐주얼 시급 | 자격증 필요 여부 |
|---|---|---|
| 건설 노무 | $35~$45 | 화이트카드 |
| 포크리프트 | $32~$40 | LF 면허 |
| 경비원 | $32~$42 | Security Licence |
| 타일러 | $35~$50+ | 경험 |
| 간호 보조 | $28~$38 | Certificate III |
한 가지 현실적인 조언
자격증 하나가 수입의 차이를 만듭니다. 화이트카드($50), 포크리프트 면허($400), RSA($30) 등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미리 준비해두면 브리즈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일자리의 폭이 크게 넓어집니다.
브리즈번에서 높은 시급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 직종이나 자격증 관련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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