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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서 시급 높은 일자리 정리 (2026)

블번사
2026.04.13·조회 7·댓글 0

카페나 레스토랑 말고 좀 더 높은 시급을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 브리즈번에서 구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수입이 높은 일자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다만 대부분 자격증이나 경험이 필요하거나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건설 현장 일반 노무 (General Labour)

브리즈번은 2032년 올림픽을 앞두고 건설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일반 노무직은 자격증 없이도 진입할 수 있고 시급은 캐주얼 기준 $35~$45 수준입니다.

단, 반드시 화이트카드(White Card)가 있어야 현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화이트카드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취득할 수 있고 비용은 $20~$80 정도입니다.

건설 현장 특성상 이른 아침 시작, 더운 날씨,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포크리프트 운전 (Forklift Operator)

브리즈번 포트 인근과 물류센터에서 수요가 많습니다. 캐주얼 기준 시급 $32~$40 수준이며 야간이나 주말 근무는 더 높습니다.

포크리프트 면허(LF Licence)는 하루 과정으로 취득 가능하고 비용은 $300~$500 정도입니다. 면허를 취득하면 브리즈번 내 물류·창고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경비원 (Security Guard)

쇼핑몰, 이벤트, 나이트클럽, 건설 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시급은 $32~$42 수준이며 야간·공휴일 근무는 더 높습니다.

반드시 Queensland Security Licence가 있어야 합니다. 라이선스 취득에는 교육 이수, 경찰 신원조회, 신청 비용이 들고 전체 과정에 2~4주 정도 소요됩니다.


타일러 (Tiler)

브리즈번 한인 커뮤니티에서 꾸준하게 구인 공고가 올라오는 직종입니다. 경력이 있으면 시급이 높고 일감도 안정적입니다. 썬브리즈번이나 OZHAN 구인구직 게시판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팀에 합류해서 일을 배우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력이 요구되고 무릎 보호 등 안전 장비가 필요합니다.


간호 보조 (AIN / Personal Care Worker)

브리즈번은 2026년 현재 간호 관련 인력이 전국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간호 보조(AIN) 또는 개인 케어 워커(Personal Care Worker)는 Certificate III in Individual Support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할 수 있습니다.

TAFE Queensland에서 수강이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 후 시급은 $28~$38 수준입니다. 야간·주말 근무 비중이 높으면 수입이 올라가고 장기적으로 간호사 자격을 향해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습니다.


IT·사무직

영어가 유창하고 관련 경력이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브리즈번 내 IT, 회계, 마케팅 등 사무직은 시급 $40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워홀 비자 소지자도 동일 고용주 밑에서 최대 6개월까지 취업이 가능합니다. 단, 경쟁이 치열하고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현실적으로 가능한 분야입니다.


시급 요약

직종캐주얼 시급자격증 필요 여부
건설 노무$35~$45화이트카드
포크리프트$32~$40LF 면허
경비원$32~$42Security Licence
타일러$35~$50+경험
간호 보조$28~$38Certificate III

한 가지 현실적인 조언

자격증 하나가 수입의 차이를 만듭니다. 화이트카드($50), 포크리프트 면허($400), RSA($30) 등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미리 준비해두면 브리즈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일자리의 폭이 크게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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